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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의 선선함이 지난 여름의 무더위도 잊게 합니다.
무더위가 오늘의 선선함과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.
가을은 만물들이 자기만이 가진 개성들을 뽐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.
열매를 가진 나무들은 자기들만의 열매로,
단풍을 가진 나무들은 자기들만의 아름다움으로,
갖가지 개성들이 모여 아름다운 강산을 장식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사회엔 많은 종교가 존재하고,
그 중 4대종교(개신교, 불교, 원불교, 천주교)가 있습니다.
모두 다 우리의 이웃입니다.
이 이웃이 학교에서, 직장에서, 시장에서, 산과 들에서 어울려
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

종교는 마치 새의 날개와 같은 존재입니다.
새가 날지 않고 모이를 쪼아 먹을 때는 그 날개가 매우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러워 보이지만,
그 새는 날개 때문에 저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고, 자신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이들의 조화된 아름다움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.

4대종교인들이 각각의 개성을 모아 조화를 이루는 문화행사를 하는 것은
갖가지 다른 색상의 단풍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것과 같이 아름답습니다.

이 아름다운 <2018 세계종교문화축제>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

세계종교평화협의회장 백남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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